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디즈니와 콘텐츠 라이센싱 계약을 맺은 유엔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발표했다.
풀 HD급 영상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영상 콘텐츠 보호를 위해 디즈니에서 인증하는 멀티플랫폼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을 적용했다. 아이들을 위해 겨울왕국 캐릭터와 사진찍기 기능도 담았다.
유엔젤은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디즈니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확대 제공하며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유엔젤 관계자는 "디즈니와의 이번 계약은 그동안 유엔젤이 쌓아온 유아 스마트교육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겨울왕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즈니의 고품질 콘텐츠를 전달하며 유아교육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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