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을, 새누리 박맹우
박맹우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울산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처방할지 가장 잘 아는 후보를 시민들이 선택해준 것”이라며 “울산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자는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남 함안군수를 거쳐 2002년부터 울산시장을 세 차례 연임하며 행정 전문가이자 지역 정치인으로서 기반을 닦았다.
△울산(62) △국민대 행정학과 △제25회 행정고시 합격 △경남 함안군수 △제25~27대 울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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