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
이효리 오일풀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부작용 우려가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이효리는 오일풀링에 대해 소개했다.
이효리는 "오일풀링은 하면 식물성 오일이 체내의 독소를 흡수한다"며 "오일풀링은 민간요법이라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고 혈색이 좋아졌다는 후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효리가 소개한 오일풀링은 인도식 민간 건강관리법으로 아침에 일어나 식물성 오일을 입안에 머금고 입안 구석구석 혀로 마사지한 뒤 20분 뒤 뱉는 방식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일풀링이 오히려 구토와 피부질환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오일풀링을 하다가 일부 오일이 목 뒤로 넘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세균을 담은 오일이 체내에 유입돼 큰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 쉽게 따라해서는 안될 듯", "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도 잘 알아봐야 할 듯", "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 나도 해볼까 했더니", "이효리 오일풀링 부작용, 조심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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