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대해 폭탄 발언을 쏟아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 ‘연애전당포’에 김가연이 출연해 남편 임요환과 별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가연은 "나는 최근 1년 이내에 이별한 적 있다"라는 '연애전당포' 공식 질문에 손을 번쩍 들었다.
당황한 MC들에게 김가연은 "저는 남편(임요환)과 같이 살지 않는다"며 "따로 산다"고 충격 발언을 했다.
이어 "남편 임요환이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전환했다.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또 집중을 해야해서 수련을 하러 동굴에 들어갔다"면서 "늘 혼자 있다. 외로워 죽을 것 같다"며 타의에 의한 이별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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