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화웨이와 레노버, 샤오미가 지난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합 510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7.3%를 차지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별로는 화웨이가 2010만대(점유율 6.8%), 레노버가 1580만대(5.4%), 샤오미가 1510만대(5.1%)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745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25.2%를 기록했고 애플은 352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1.9%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450만대로 시장점유율 4.9%를 기록하며 세계 시장 6위로 밀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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