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가수 톱밥 SNS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글에는 톱밥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된 2장의 사진과 글이 최자와 설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거세지고 있다.
톱밥의 인스타그램에는 차량 내부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과 함께 "동해바다로 납치 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이라는 글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은 3명의 남녀가 바다에서 발을 담군 채 만세를 하고 있으며 "납치 만세!"라는 글이 적혀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이후 누리꾼들은 톱밥과 함께 찍힌 남녀가 최자와 설리가 아니냐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톱밥 인스타그램, 진짜 최자랑 설리였다면 사진을 올릴 때 조심했어야지", "톱밥 인스타그램, 정말 최자와 설리일까", "톱밥 인스타그램, 또 괜한 소문 만드는 것 아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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