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엿새만에 반락…외국인 선물서 '팔자' 전환

[ 김다운 기자 ] 지수선물이 엿새만에 하락반전했다.

3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0.48%) 떨어진 271.65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6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775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551계약 매도우위였다. 개인만이 2298계약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3402억원 순매수였다. 차익거래가 2026억원, 비차익거래가 1376억원 매수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7만6989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은 13만3625계약으로 전날보다 1778계약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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