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발효원액에 정제수를 섞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풍부한 거품과 깊은 맛을 낸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수도권은 도매상의 99%가 클라우드를 주문했고, 이 중 90%가 재입고를 신청했다. 롯데마트에서 국산맥주 점유율 16%대를 기록하는 등 초반 분위기가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롯데주류는 하반기 광고모델 전지현 씨를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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