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도 골프장, 캐디들 너무 힘들어~

입력 2014-08-01 13: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이 한여름 폭염 속에 열리면서 선수들뿐만 아니라 캐디들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개막한 한화금융 클래식은 7월 31일 열린 1라운드 때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았다. 해안에 접한 대회 코스의 특성상 체감 온도는 더 높았다.

선수들은 반소매 상의와 반바지를 입어 그나마 낫지만 캐디들은 20㎏이 넘는 14개의 골프 클럽과 음료수를 넣은 캐디백을 메고 쉬지 않고 5시간 가량을 움직여야 한다.

더욱이 대회조직위원회는 2011년 제1회 대회부터 상의와 하의가 붙은 이른바 '점프 수트' 스타일의 캐디복을 지정, 캐디에게 입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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