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7월 내수 올들어 최다

입력 2014-08-01 14:00  

한국GM은 7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4만9337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는 작년 7월 판매를 살짝 웃도는 1만3307대, 수출은 9.3% 증가한 3만6030대를 기록했다.

올 들어 월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내수는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실적으로는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RV 3개 차종이 작년 동월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단종된 다마스, 라보 등 경상용차가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가면 하반기 실적 상승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