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령기' '나나' '조세호' '룸메이트'
대만의 인기스타 공령기가 나나에게 호감을 보여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함께 산지 100일을 기념해 멤버들이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나나는 대만을 방문, 나나의 소속사 대표가 알고 있는 대만의 지인을 통해 유명 인기스타 공령기를 만났다.
공령기는 “애프터스쿨 멤버 중 나나를 가장 좋아한다”며 “전지현보다 나나가 더 예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고마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려고 손을 내밀었고 공령기는 나나의 손을 잡고 손등에 뽀뽀를 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조세호는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령기는 대만의 실력파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령기와 나나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공령기 나나, 둘이 만나다니 대박” “'룸메이트' 공령기 나나, 국제 커플 탄생인가” “'룸메이트' 공령기 나나, 나나가 예쁘긴 하지” “'룸메이트' 공령기 나나 질투하는 조세호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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