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더스New'와 '락피더스New 아이'는 기존 락피더스에 비해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유산균 균종이 3종에서 8종으로 다양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소장과 대장은 물론 위장 건강의 관리를 위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감염 억제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균주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유통 과정에서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특허 받은 MCR공법을 사용해 일반 동결건조 유산균 분말에 비해 화학·물리학적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방부제 등은 첨가하지 않았다.
석영욱 마케팅팀 과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나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락피더스의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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