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앤지 서비스'는 스마트 학습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자기주도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습관형성 시스템, 교원그룹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태블릿PC가 학생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교육용으로만 이용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교원은 플러스기술의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설치한다는 것이다.
플러스기술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태블릿PC 내 유해물 차단 및 사용시간 제어 기능, 부모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원격 PC 관리 기능, 유해사이트 차단, 태블릿PC에 설치 된 앱들에 대한 사용 및 차단 설정 등이다.
김우석 팀장은 "3G LTE WiFi 등 접속방식에 관계없이 태블릿에서 접속 가능한 모든 종류의 유해물에 대한 원천 차단이 가능하다"며 "자녀들을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고 모바일 중독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만큼 관련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플러스기술은 유해사이트 데이터베이스(DB) 보유량이 약 800만건, 유해 앱 DB 약 115만건으로 매일 DB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DB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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