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씨제스와 전속 계약…최민식 설경구 이정재와 한솥밥

입력 2014-08-04 16:08  


[최송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8월4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김강우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고 정했다.

이어 관계자는 “차기작 및 자세한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강우는 최근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만료, 새 소속사를 찾던 중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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