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부총재보는 조사국, 정책기획국 등 주요 팀장을 거쳐 금융시장국장, 발권국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3월 이주열 총재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는 청문회 태스크포스(TF) 총괄팀장을 맡아 일찍부터 부총재보 승진설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부총재보 자리가 없어 6월말 퇴임했다. 이번에 맡게 된 부총재보 자리는 지난달 4일 강태수 당시 부총재보가 중도 사임하면서 마련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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