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태희의 남다른 애정표현, “궁디토닥?”

입력 2014-08-04 21:35  


[연예팀] 그룹 엠파이어의 태희가 남다른 애정표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8월1일 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진 모두 멤버 티오의 엉덩이를 발로 가격하는 모습이었다. 자칫 멤버 간의 폭력사태로 휘말릴 수 있는 두 사진에 태희는 “이건 폭력이 아니라 애정표현이라는 거”라며 시비를 부인했다.

더욱이 태희는 “평소에 현우가 더 괴롭힌다는 게 사실임”이라며 결코 자신만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임이 아님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에 멤버 하루는 “입은 한결 같이 꽉 문 게 리얼하다. 그런데 왜 제리는 항상 저 사이에 끼어있으면서 말리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객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그런 애 아니야’의 활동을 마무리한 엠파이어는 필리핀, 일본, 중국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한류돌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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