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추석(9월8일)이 38년 만에 가장 이르지만 과일값이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추석이 빨라진 만큼 ‘농사달력’인 음력 날짜도 빨라져 과일 작황에 문제가 없고, 과일 생육과 당도에 영향을 미치는 밤 기온이 크게 높지 않아 크기와 맛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열대야 등의 변수에 대비해 해발 400m 이상 고지대 사과 출하 물량의 비중을 지난해 30%에서 올해 40~50%까지 높이기로 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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