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요리사 강레오가 아내 박선주가 작곡한 ‘사랑 그 놈’에 대해 언급했다.
8월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레오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DJ 최화정이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를 해주지 않냐”고 자 강레오는 “노래 부탁을 안 해봤다”며 웃으며 답했다. 이어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쓸 때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 나는 대중 입장에서 들어 본다”고 이어 말했다.
강레오는 박선주가 쓴 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꼽으며 “난 바비킴이 불렀던 ‘사랑 그 놈’이 좋다. 처음에는 그 곡을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내는 대단한 사람”이라며 치켜세운 뒤 “‘사랑 그 놈’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한편 강레오는 종영한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아내 박선주, 딸 에이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강레오 ‘사랑 그 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레오 ‘사랑 그 놈’ 두분 오래 행복하시기를요” “강레오 ‘사랑 그 놈’ 직접 불러줬을 법도 한데?” “강레오 ‘사랑 그 놈’ 박선주 곡인지 오늘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명량’ 최민식, 어떤 영웅
▶ JYJ, 3년만의 완전체 “멤버 다 함께 할 수 있어 힘이 난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윤보미 시구, 모두가 깜짝 놀란 완벽 시구···야구팬들 ‘환호’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