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윙스와 산이의 새 싱글 앨범이 동시에 발매됐다.
8월4일 스윙스와 산이의 새 싱글이 동시에 발매됐다.
산이는 래퍼 범키와 처음 호흡을 맞춘 ‘보디 랭귀지(Body Language)’를, 스윙스는 가수 윤종신 지나 임슬옹 등이 피처링한 ‘풀 파티(Pool Party)’를 발표했다.
한편 산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19금’ 가사를 미리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가하면 공연장에서 ‘보디 랭귀지’ 스티커를 나누어주는 듯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지난 주말에는 소속사 직원의 실수로 유출된 뮤직비디오를 자신의 SNS에 정식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스윙스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수차례 무려 공연을 열었다.
스윙스와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 소속사에서 두 뮤지션이 동시에 신보를 발매하는 일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며 “경쟁을 통한 상생을 이루고자 오늘을 ‘음원 브랜뉴데이’라 명명하고 두 뮤지션의 음원을 동시 발매했다”고 밝혔다.
스윙스와 산이의 음원 동시 공개에 네티즌들은 “스윙스, 산이 두 사람 원래 친하지 않나” “스윙스, 산이 친한 친구끼리 음악도 같이 하니 좋겠다” “스윙스, 산이 두 사람 다 잘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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