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형지가 최근 국내 상표권을 인수한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복안이다.
이번 MOU로 형지는 4년간 골프존과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에 전개 예정인 까스텔바작과 함께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남성복 브랜드 '예작', '본지플로어' 등을 골프존 회원에게 알리는 등의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명호 형지 사장은 "골프존 회원 대상으로 형지의 골프웨어, 아웃도어, 남성복 등을 홍보해 신규 고객을 적극 창출할 것"이라며 "두 회사 간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규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빠른 시간 내 안착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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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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