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개미지옥’의 제작사 측이 배우 강동원과 김민희 출연 불발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8월5일 ‘개미지옥’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제작사는 캐스팅에 관해 강동원과 김민희의 매니저조차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정태원 대표는 “‘개미지옥’ 시나리오는 현재 완성이 안됐으며 수정에 한창이다. 누가 출연 불발이 되고, 출연 불발이 안됐다라고 말할 수 조차 없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태원 대표는 “이명세 감독의 개인적 친분에 의해 강동원과 김민희와 얘기가 오갔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제작사 공식입장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개미지옥’은 이현세 작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커리어우먼의 사랑과 복수 이야기를 그린다. 이명세 감독이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호흡을 맞췄던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준비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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