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지난해 '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 목표제'에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7억31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는 등 이번 사업까지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한밭대는 △대학특성화 사업 △ACE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 △2단계 LINC사업(산학협력선도대학) △고교 교육 정상화 사업 등 올해 정부 대학 주요 지원 사업을 모두 받은 대학이 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밭대는 대학 전체의 특성화 전략 및 성과 등이 우수했고 특히 교육, 특성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송하영 한밭대 총장은 "이번에 국립 대학 혁신 평가까지 받게 돼 한밭대는 그랜드 슬램 플러스 대학이 됐다"며 "앞으로 본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대학특성화, 취업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