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부인'
오지호가 부인에 대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는 부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장모님 회사에서 일을 한다"며 "친정이 재벌은 아니다. 의류사업을 하신다"라고 재벌가 부인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오지호는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아는 동생의 친구였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오지호는 "아내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이 여자와 결혼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지호는 "아내와 한 달 만나고 사귀자고 했다"며 "이후 선뜻 결혼하자는 이야기는 못했는데 아내가 먼저 ‘결혼 얘기 안 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신혼집은 결혼 전부터 내가 살던 집에서 그대로 살고 있다. 내년에 새 신혼집으로 이사 갈 예정"이라며 "그때 되면 진짜 신혼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지호 부인 재벌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부인, 미모에 성격도 좋을 듯", "오지호 부인, 재벌집 딸은 아니구나", "오지호 부인, 결혼 잘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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