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부인, 재벌가 딸인 줄 알았더니 하는 일이…

입력 2014-08-06 15:22   수정 2014-08-06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지호 부인'

오지호가 부인에 대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는 부인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장모님 회사에서 일을 한다"며 "친정이 재벌은 아니다. 의류사업을 하신다"라고 재벌가 부인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오지호는 "아내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아는 동생의 친구였다.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오지호는 "아내가 정말 매력적이었다"며 "이 여자와 결혼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지호는 "아내와 한 달 만나고 사귀자고 했다"며 "이후 선뜻 결혼하자는 이야기는 못했는데 아내가 먼저 ‘결혼 얘기 안 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신혼집은 결혼 전부터 내가 살던 집에서 그대로 살고 있다. 내년에 새 신혼집으로 이사 갈 예정"이라며 "그때 되면 진짜 신혼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지호 부인 재벌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부인, 미모에 성격도 좋을 듯", "오지호 부인, 재벌집 딸은 아니구나", "오지호 부인, 결혼 잘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