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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중국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화제다.
8월4일 중국 웨비보에는 최초의 합체극 장르인 ‘별에서 온 상속자들’이 9월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중국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소식과 함께 영화와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의 조선시대 의상을 입은 주인공과 ‘상속자들’을 연상케 하는 교복을 입은 주인공 그리고 중국 고대 의상을 입은 주인공 등 시대적 배경이 혼재된 듯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영화의 장르와 내용을 짐작하기 어렵다.
중국의 한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청나라에서 300년 후인 21세기로 타임슬립한 남자 주인공이 대기업 상속자가 되고, 정략 결혼 상대로 제목대로인 여주인공을 만나 로맨스를 시작한다는 스토리다.
여주인공은 전생에 백제인으로, 청나라 옹정제의 셋째 아들에게 시집을 갔다가 300년 전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이다. 내용은 ‘상속자들’과 ‘별에서 온 그대’에 타임슬립을 섞은 듯한 느낌이다.
한편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은 중국 온라인 영화 제작사인 IFG가 제작을 맡았으며 원저, 쩌우양 등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9월 공개 예정.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별의별 드라마가 다 나오네”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참 좋은 트로트 운명처럼 포위됐다도 나오겠다” “영화 ‘별에서 온 상속자들’, 괜찮아, 트로트야도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중국 웨이보, I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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