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창민 민호, 엑소 수호 향한 귀여운 질투…'아, 옛날이여'

입력 2014-08-07 02:50  


[연예팀] 규현 창민 민호의 메신저 내용이 공개됐다.

8월6일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엑소 엘이 최고지, 준면이(엑소 수호)는 바쁘다고 형들도 안 만나고. 엘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동반신기 멤버 창민과 나눈 메신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 규현은 “준면이는 바쁜 척해서 힘드네. 엑소 엘 때문에 정신없을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창민은 “엑소 엘이 팬클럽 회원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 주겠지”라고 대답했다.

규현과 창민은 각자의 팬크럽인 엘프와 카시오페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호가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엑소 엘 대박, 샤이니월드 보고싶다”고 말해 수호를 놀리는 규현과 창민에게 동조했다.

규현 창민 민호의 질투섞인 귀여운 장난에 네티즌들은 “규현 창민 민호, 요즘 어린 아이돌들이 많아서 오래된 느낌이 들긴한다” “규현 창민 민호, 에이 다들 활동 잘 하고 있으면서” “규현 창민 민호,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규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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