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415가구, 거실 폭 최대 6m 이상 확장
[김하나 기자]EG건설은 경남 양산신도시 36블록 들어서는 ‘양산신도시 1차 EG the1’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9㎡ 415가구로 구성된다.
양산신도시는 경남 양산시 중부동, 남부동, 교동, 물금읍 일원에 조성된다. 사업면적만 총 1066만9944㎡로 5만2479가구를 수용하는 부산, 경남 일대 최대 도시개발사업 지구이다.
양산신도시 EG the1이 들어서는 36블록은 신도시 내 중심지구 위치에 속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등 7개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부산대학병원 등도 가까이 있다.
주변으로 증산과 낙동강을 비롯해 넓은 녹지와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경부선 및 경전선으로 이용이 가능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2015년 개통 예정)이 있어 경남 일대와 부산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자 중심의 혁신평면도 선보인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거실 폭을 최대 6m 이상 확장할 수 있고 거실 공간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 배치와 넉넉한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아파트 1층 입구 및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호텔식 로비 수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는 이번 415가구 공급에 이어 2차(1814가구)와 3차(935가구) 등 3000여의 EG the1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3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1899-055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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