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삼성전자 '어닝쇼크'를 보는 삼성 내 두 시각' 등

입력 2014-08-07 20:43   수정 2014-08-08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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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닝쇼크’를 보는 삼성 내 두 시각

삼성전자가 2분기에 7조원대 영업이익을 내자 ‘삼성 위기론’이 나오는데. 내부에서는 두 가지 의견. 하나는 ‘비정상의 정상화’란 시각. 분기 영업이익 8조~10조원대가 비정상이었다는 것.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한 건 위험신호라는 ‘위험론’도 존재. 노키아 모토로라가 한방에 훅 갔던 전례도 있고.

천당과 지옥을 오간 우리카드 사장의 천운

금융업계에서 우리카드 사장의 ‘천운’이 화제. 명량대첩을 봐도 리더한테는 천운도 필요. 우리카드는 지난해 비용 승인을 받지 못해 자회사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의뢰. 당초 계획대로 외부 업체에 맡겼다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고 때 사장이 옷을 벗었어야. 이젠 “카드업계의 무서운 막내”.

안행부장관 이색 행보…기 살리기?

안전행정부 장관이 지난달 17일 취임 후 이색 행보를 계속. 곳곳에 ‘신임 장관에게 바란다’고 쓰인 건의함을 설치해 326건의 의견을 접수. 7일 오후 월례회의에서는 일부 건의사항을 반영하겠다고 약속. 회의 방식과 보고 방식도 변경. 주변에선 “직원 기 살리기다” “혁신 위한 기반 다지기다”고 분석.

중국 샤오미 돌풍이 한국서도 통할까

삼성 ‘안방’인 한국은 ‘외산 폰의 무덤’. 노키아 모토로라 등이 한창때도 기도 못 펴고 짐을 쌌고 천하의 애플도 맥을 못 추고 있는 상황. 샤오미 화웨이 등이 만든 중국산은 가격이 저렴한 게 강점. 어느 통신사가 화웨이 폰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샤오미 폰은 직구매가 가능. 과연 한국에서도 통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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