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노조, 임영록·이건호 출근 저지 천막농성도

입력 2014-08-07 21:11  

금융 브리프


국민은행 노동조합은 오는 11일부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출근 저지에 나서기로 했다. 7일부터는 천막농성도 시작했다.

노조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 회장과 이 행장의 동반 퇴진을 촉구한 뒤 퇴진하지 않을 경우 출근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는 전산시스템 교체 관련 부분이라도 빨리 결론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성낙조 노조위원장은 “이번에 관치를 종식시키지 못하고 임 회장과 이 행장이 둘 다 살아남을 경우 KB금융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