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과 만나자마자 같이 살았다"

입력 2014-08-08 00:18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방송에서 결혼 비화를 밝혔다.

박잎선은 지난 7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송종국과의 연애담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박잎선은 "송종국과 첫 만남부터 같이 살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잎선은 "누가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해서 자리에 갔더니,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송종국이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며칠 후 오빠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 데이트를 하자는 것이었다. 바로 나가 카페에서 대화를 나눈 뒤 새벽 1시에 아쉬워서 칵테일을 한 잔 했다"고 말을 이었다.

잠시 뜸을 들이던 박잎선은 "그런데 오빠가 나를 데려다 주고 무심히 가버렸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문자로 '10분 안에 다시 오면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며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응을 지켜보던 박잎선은 "그런데 3분 만에 온 거다. 그 이후로 같이 살았다"며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이 나가자 누리꾼들은 "박잎선, 대담하네", "박잎선, 송종국에게 완전 빠졌나보다", "박잎선, 박둘선과 자매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