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바꾼 박인비, 10m 롱퍼트 '쏙쏙'

입력 2014-08-10 20:57   수정 2014-08-11 05:26

마이어클래식3R 1타차 선두


퍼터를 바꾼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 LPGA투어 마이어LPGA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맞았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CC(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2위 이미림(24)에게 1타 앞섰다.

박인비는 1타밖에 줄이지 못한 상황에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10m 이상의 긴 퍼트를 성공하면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번 대회부터 말렛에서 블레이드 타입으로 퍼터를 바꿔 효과를 봤다고 밝힌 박인비는 “(퍼터가) 내 눈에 색다르고 신선하다”며 “지난 5년 동안 블레이드 퍼터를 쓴 적이 없었는데 잘 바꾼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