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객실과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파티를 합친 '스테이 더 나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2, 23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본관 디럭스룸 1박과 더뷰 조식,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이용(2회 입장/런치 뷔페 1회 이용) 풀 파티 VIP 테이블 세트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86만2000원부터, 4인 기준은 150만7000원부터다(세금, 봉사료 별도). VIP 테이블 세트의 경우 스미노프 보드카 1병과 모엣 샹동, 레드불, 핑거푸드 등이 제공된다.
22일 풀 파티에는 래퍼 쌈디, DJ 박재훈, DJ 최창균 외에도 유명 DJ들이 총출동한다. 그 다음날에는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과 꽃미남 로커 정준영이 공연을 펼친다.
풀 파티 당일 이용자는 앤써, 신드롬, 디에이 등 강남 지역 6개 클럽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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