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형전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개봉과 동시에 진행된 기념 행사다. 일본에서 기획된 '지브리가 가득히 IN 라그나 가마고리 전시'가 재구성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실 속에 재현해 낸 3차원 조형물과 명장면 아트박스, 트릭아트와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스튜디오 지브리는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이다. '이웃집 토토로'(198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2014GHIBLIEXHIBITION.COM) 또는 전화(1688-6875)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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