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출시 초기 국내 유명 영화감독의 스마트폰 영화제작 도전기가 세간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영화촬영을 위해서는 고가의 촬영영상장비가 있어야 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깬 이 시도는 당시에는 무척 센세이셔널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손바닥만한 스마트폰 하나로 영화를 제작하는 일이 그리 낯설지 않은 현실이 됐다. 영화감독은 물론 일반인들도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감독지망생이나 배우지망생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독립영화를 찍거나 자신의 프로필 영상을 찍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편집을 통해 멋진 성장영화를 만들어내는 이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찍어 SNS를 통해 공유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상이 됐다. 최근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편집 기능을 이용해 전문가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PC로 옮겨 전문소프트웨어로 편집해야 했던 예전과 달리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을 바로 바로 편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동영상 편집 앱이 발달하면서 미디어환경과 더욱 밀접한 생활을 만들어냈다.
특히 멀티미디어 SW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의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앱을 표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쉽고 빠른 편집과 다양한 필터 효과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구글플레이에서 ‘금주의 Play 추천 앱’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최근에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공식 앱으로 선정됐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1분 부문과 10분 부문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어 간단한 편집만으로도 짧은 단편영화를 만들어 영화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영화제 공식앱 키네마스터는 고화질(Full HD) 영상을 그대로 이용하는 데다 멀티트랙의 타임라인과 영상의 배속 조절, 영상 속 오디오 추출, 다양한 전환효과 기능 등으로 완성도 높은 편집 효과를 낼 수 있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레 국제스마트폰 영화제에서는 키네마스터를 이용해 간편하면서 완성도 있는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방법을 무료 영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화제 참여에 대한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