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위원은 전남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무부, 공정위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국장으로 근무하다 올초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감사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대위로 예편했다. 2005년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했으며 감사원 사회문화감사국 등에서 일했다. 2010년 경찰청 감사관을 맡았고 2013년 감사원으로 돌아와 공직감찰본부장으로 공직을 마쳤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