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과 계룡건설이 오는 10월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조성되는 ‘증평2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70만7022㎡ 규모로 증평군과 계룡건설의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된다. 화학, 비금속 광물, 1차 금속 등 제조업 전체를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산업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달 출범한 통합청주시와 최근접 거리에 위치한 산업단지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까지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 30분 내 거리에 청주국제공항, KTX 오송역 등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율량~북이 간 도로를 통해 청주시까지 약 15분 거리고, 대전 천안 음성ㆍ진천군으로도 1시간 내 출퇴근이 가능해 인력 수급도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 중소기업은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5년간 50% 감면받을 수 있다. 취득세 면제와 재산세 5년간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50만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1588-9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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