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발생금액은 4억4000만 원이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 관계자는 "서울중앙지검이 횡령 혐의로 장 부회장에 대해 기소를 했으나 내용과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 여부는 추후 법원의 판결에 의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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