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향년 64세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김수로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8월12일 김수로는 자신의 SNS에 “아, 로빈 윌리엄스. 슬프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다수 매체는 캘리포니아 경찰청을 인용해 로빈 윌리엄스가 질식에 의해 사망했다고 보도했고 그는 최근 마약 남용과 알코올 중독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빈 윌리엄스는 수차례 아카데미 시상식과 에미상, 골든그로브상의 수상한 미국 베테랑 배우. 1978년 TV시트콤으로 데뷔, 37년 동안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영화 ‘쥬만지’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위너,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 무서운 신인의 등장
▶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장근석 야노시호, 한류스타에 폭발한 일본톱모델의 팬심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힐링캠프’ 이지아, 전 연인 정우성 회상 “그 순간에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