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태왕사신기, 女주인공 역할 욕심에 그만…'깜짝'

입력 2014-08-12 13:13   수정 2014-08-12 13:25


이지아 태왕사신기 오디션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오디션 비화를 털어놨다.

11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가 ‘태왕사신기’에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지아는 “‘태왕사신기’ 출연을 위해 32번의 오디션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광고를 찍은 날 배용준 선배가 광고의 메인이었다. 배용준 소속사 대표님이 ‘태왕사신기’ 오디션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심사위원들이 주인공 역 말고 다른 역 주면 할거냐고 물었는데 ‘아니요. 수지니 역할 오디션을 보러 왔다’고 답했다”며 “이 친구 봐라 하는 반응이었다. 시청률이 낮으면 모든 비난이 너에게 갈거라고 했다. 나는 ‘그럴 일 없을 겁니다’라고 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신감이 넘쳤다.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연락이 오더라”고 출연계기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과거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과 정우성과의 열애까지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태왕사신기, 출연 욕심났나봐", "이지아 태왕사신기, 자신감 어디서", "이지아 태왕사신기 배용준과는 무슨 관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