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본경기 78종목, 1학년부 26종목, 초등부 16종목 등 120종목에서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첫날 오전 9시 여고부별 100m 허들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학교부 남녀 각 8개 종목, 중학교부 남녀 각 18종목, 고등학교부 남녀 각 21개 종목에서 차세대 육상 꿈나무들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별 1위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부상이 수여된다. 신기록 수립자에게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이 마련한 장학금 등이 지급된다.
정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은 "한국 육상과 차세대 꿈나무들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선수들은 부상없이 기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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