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대외 악재 완화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끝낸 반면 코스닥지수는 0.10% 내리며 약보합 마감했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이 이날 가장 활발한 매매를 펼쳤다. 수익률도 1.68%포인트 개선시키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정 차장은 보유 중인 화장품 OEM 업체 코스온이 이날 4.33% 오르며 123만 원의 평가이익을 남겼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시장 성장 기대감에 급등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가 두달째 제자리 걸음이다.
정 차장은 또 보유 중인 선데이토즈, 아이원스, 아바텍 등이 2~5% 골고루 오르며 160만 원 가량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그는 이외에도 선데이토즈를 평균 매입단가 1만6042원에 233주 추가 매수했고, 제일테크노스는 일부 매도했다.
이밖에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와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도 각각 산성앨엔에스(5.86%)와 팜스토리(4.01%)로 수익률 개선에 성공했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