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식 전LIG손보 사장,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내정

입력 2014-08-12 15:59   수정 2014-08-12 16:23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사장(60)이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손해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61)과 장남식 전 LIG손보 사장(60)을 회장 후보로 선출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김 전 부회장이 사퇴했다. 손보협회 회추위는 관련 규정을 바꿔 장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사원총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손보협회는 18일 사원 총회를 열고 장 전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장 전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LIG손보의 부사장을 거쳐 영업총괄사장과 경영관리총괄 사장 등을 지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