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추대엽, 이은미 부부가 득녀했다.
7월29일 오전 7시1분께 추대엽과 이은미 부부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
추대엽은 “사랑이(태명)가 건강히 잘 태어났습니다. 사랑이의 순산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명인 사랑이에 대해서는 “아내가 추사랑을 좋아해서 태명을 사랑이로 정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앞서 3월29일 추대엽은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이은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결혼 4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추대엽은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MBC ‘코미디의 길’에 출연 중이다.
추대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대엽, 아빠 됐네요” “추대엽 축하드려요” “추대엽 딸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추대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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