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소식통은 이날 “북한 어선이 오전 11시께 NLL을 넘어왔으며 우리 해군 고속정이 즉시 출동해 두 차례 경고사격 했다. 이 어선은 오전 11시50분께 NLL 이북으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우리 해군이 북한 어선을 퇴각시키는 과정에서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없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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