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예리의 다이어트에 관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8월1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한예리는 체중관리 중에도 가끔 폭식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무용이 체중관리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체중조절이나 체력관리에 많이 도움을 받았다. 저도 먹기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타입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가끔 충동적으로 폭식을 하긴 한다. 단 음식 앞에선 정신을 못 차리고 무너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예리가 출연한 영화 ‘해무’는 개봉 첫 날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앞선 세 개의 한국영화 대작들에 이어 흥행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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