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13일 삼성전자의 남자 농구단 '서울삼성썬더스'와 삼성생명 여자 농구단인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의 농구단 인수는 이날 경영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제일기획 측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스포츠마케팅 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스포츠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지난 4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을 인수한 바 있다. 제일기획의 남녀 농구단 최종 영업양수도는 오는 9월 1일 완료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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