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8월13일 공식 후원사 측은 “그룹 샤이니 비투비 탑독 보이프렌드가 팬들이 만드는 ‘제1회 기브콘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팬들의 공익활동을 통해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개념 어플 ‘기브콘(GiveCon)’을 통해 마련됐으며 사회봉사와 기부활동 등 어플리케이션의 각종 미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마일리지 적립으로 그들이 선택한 스타와 함께하는 공연이다.
기존 공연과 달리 배경, 조명 등 각종 무대 제작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연을 지향, 회원들은 무료로 공연을 관람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1부 공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3팀이 출연하며 2부는 한류 아이돌 스타 샤이니가 메인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팬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응원하는 공연과 기브콘 어플을 통해 팬들이 직접 준비한 코너로 모두가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기브콘 페스티벌’은 건강한 팬덤문화 조성과 팬들이 만드는 사회공헌문화행사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한 페스티벌이며 3개월마다 한번씩 지속적으로 열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첫 공연은 20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SM, 큐브, 스타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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