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국영화 흥행 속에 잔잔하게 개봉을 알린 영화가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원작 영화 ‘안녕, 헤이즐’(감독 조쉬 분)이 오늘(8월13일) 개봉했다.
현재 한국 극장가는 한국영화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해무’(감독 심성보)가 경쟁에 합류하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대작들과는 다른 매력의 잔잔한 메시지와 감동을 주는 할리우드 영화 한편이 가세했다.
‘안녕 헤이즐’은 재치와 유머뿐만 아니라 사랑과 우정, 가족애, 삶의 의미까지 공감을 선사하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다. 헤이즐과 어거스터스의 설레는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그에게 헌신하는 부모의 모습 등 다양한 감정과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다.
한편 ‘안녕 헤이즐’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 헤이즐, 아직 개봉 안 했었어?” “안녕 헤이즐, 보고 싶었는데 봐야지” “안녕 헤이즐, 연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안녕 헤이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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