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13일(16: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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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13일 현대그린푸드의 위니아만도 인수가 회사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0일 사모펀드 CVC캐피탈파트너스와 위니아만도 지분 100%를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15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린푸드는 실사 작업을 거친 뒤 대금 지급과 인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위니아만도는 1995년‘딤채’를 처음 출시한 이래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왔다. 1998년 IMF 외환위기로 모기업이던 한라그룹이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분사돼 CVC에 매각됐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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