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신임 대변인은 당내 대표적 ‘안희정계’로 분류되는 초선 의원이다. 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 출신인 김영근 대변인은 원외 인사로 정치권에 들어온 뒤 10여년간 당 홍보 분야에서 활약했다. 국회사무처 공보관,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대위 홍보단 부단장,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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