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외국인 유학생의 뿌리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뿌리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일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오는 10월 중 10개 이내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을 선정해 외국인 유학생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뿌리기업에 5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이나 국적 신청자격을 주기로 했다.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