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외국인 유학생 5년 근무 땐 영주권 준다

입력 2014-08-13 21:30   수정 2014-08-14 03:58

정부가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양질의 외국인 노동자를 양성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외국인 유학생의 뿌리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시범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뿌리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일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오는 10월 중 10개 이내의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대학’을 선정해 외국인 유학생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뿌리기업에 5년 이상 근무한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이나 국적 신청자격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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